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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2025년 국제보호지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신청 모집
25.05.21 -
공지사항2024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청년포럼 참가자 모집
24.09.20 -
공지사항2023 세계생물권보전지역의 날 기념 세미나 개최 알림(11.7./유네스코회관 11층)
23.11.03 -
공지사항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23.9.14~10.5)
23.09.15 -
공지사항생물권보전지역 청년 리더 모집 안내(~7.30)
23.07.12 -
공지사항
2023년도 MAB 청년과학자상 모집 안내(~3.31)
MAB 청년과학자상 (MAB Young Scientists Awards)은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사업(MAB: 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의 하나로 1989년부터 해마다 약 5-10명의 청년과학자들을 선정하여 생태계와 자연자원, 생물다양성 연구를 지원합니다. MAB는 젊은 과학자들이 생태와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적인 주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에, 이 상을 통해 젊은 과학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상의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신청자격: MAB국가위원회에서 승인한 만 35세 이하(2023년 2월 6일 기준)의 연구자(※ 각 위원회는 매년 2명까지 승인 가능하며, 선진국 연구자는 개도국협력사업 등 예외적인 경우에 신청 가능)○ 연구주제: 리마 행동 계획과 SDGs 이행에 기여한 MAB관련 학제간 연구○ 목적: - 젊은 과학자 간의 정보와 경험 교류 지원- 젊은 과학자들이 MAB사업과 생물권보전지역을 연구에 활용, SDGs 이행에 기여 독려- 리마 행동 계획 가시성 증진 및 젊은 과학자들의 이행 촉진○ 연구지원금: 최대 $5,000○ 연구기간: 2년 이내○ 신청방법: 신청양식(첨부파일)을 작성하여 MAB한국위원회로 2023년 3월 31일까지 신청 ※ 신청시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 참고- 수상자의 연구결과는 유네스코 간행물로 발행될 수 있음- 우리나라는 1991년, 2000년, 2006년에 수상하였음- 그 외 수상자와 연구주제는 유네스코 본부 웹사이트 참조- 관련 웹사이트: https://www.unesco.org/en/man-and-biosphere/young-scientists?hub=66369○ 문의: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 사무국 (전화 033-769-9525, 이메일 sunyi@knps.or.kr)
23.02.13 -
공지사항
동우삼바라 생물권보전지역 GEBR 사업 홍보동영상 소개
동우삼바라 생물권보전지역 GEBR 사업 홍보동영상 소개 KOICA의 지원으로 유네스코 본부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빈곤 저감, 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수단으로서 가나, 나이지리아, 탄자니아의 아프리카 3개국에서 “생물권보전지역 녹색경제사업 (GEBR)”을 수행해 오고 있다. 유네스코 다르에스살람 사무소에서는 GEBR의 3개 대상지의 하나인 탄자니아의 동우삼바라(East Usambara)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진행된 3년 동안의 사업 결과를 홍보동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이곳에서는 다음의 5개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나비 양식, 양봉, 버섯 재배, 향신료 재배, 물고기 양식. GEBR 사업은 2017년 6월에 최종 완료될 예정이고 유네스코에서는 이 사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와 유사한 사업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탄자니아 동우삼바라 생물권보전지역 녹색경제사업 홍보동영상 (10분) 바로가기[링크]
16.12.27 -
공지사항
동북아 산악생태계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실무회의 참가
동북아 산악생태계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실무회의 참가 - 독일 에버스발데 대학교 주최, 한국, 북한, 러시아 관계자들 의견교류 - 글/사진제공 : 심숙경 MAB한국위원회/부위원장 지난 8월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반도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산악 생태계지역의 지속가능하고 적응적인 생태계 기반(sustainable and adaptive ecosystem-based) 보전을 위한 활동의 로드맵을 개발하기 위한 실무회의가 개최되었다. 독일 에버스발데 대학교의 Center for Econics and Ecosystem Management와 북경 소재 민간단체인 Environmental Education Media Project가 공동 주최?주관하였다. 한국(심숙경 부위원장, 이도원 위원), 러시아와 북한의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가하여 프로젝트 제안서의 기본틀을 마련하였다. 향후 에버스발데 대학교의 센터가 제안서를 완성하여 사업비 지원처를 모색할 것이다.독일 에버스발데(Eberswalde) 대학교의 동 센터는 ‘보전지역의 취약성과 위기의적응적 관리(Adaptive MAnagement of vulnerability and RISk at COnservation sites, 줄여서 MARISCO)' 라는 방법론을 개발하여 세계 곳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의 최초 접경 생물권보전지역 신청 예정지인 알타이(Great Altay)의 관리계획을 수립하는데 적용하여 지난 4월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4차 세계생물권보전지역총회에서 발표하였다. 이러한 경험과 방법론에 기초하여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한반도 및 인근지역의 산악 생태계지역(백두대간)의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번 실무회의가 열렸다. 지난 리마 총회에서 MAB한국위원회는 에버스발데 대학교의 센터장인 이비쉬(Ibisch) 교수와 만나 동 회의에 초청을 받았으며 이도원 위원과 심숙경 부위원장이 참가하게 되었다. 이도원 위원은 백두대간에서 유역의 중요성과 지리적 범위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간략히 발표하기도 하였다. 러시아에서는 시코테알린 자연보호구(생물권보전지역)의 호랑이 전문가 한 명이 참가하였고, 북한에서는 국토환경보호성, 평양새기술경제정보센터, 조선자연보호연맹에서 각 한명씩 참가하였다. 중국MAB위원회에서는 다른 일정과 겹쳐 참가하지 못했다. 참가자들은 개발, 기후변화 등으로 훼손이 심화되고 있는 동 생태계지역의 보전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위한 협력 프로젝트 제안서 기본틀(기대성과, 효과, 결과물, 활동, 실행주체 등)을 워크숍을 통해 마련하였다. 다음날인 8월 31일에는 북한 참가자들만 별도로 북한 묘향산 생물권보전지역 워크숍에 참가하여 지역 수준에서 유사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 회의 참가자 소개 ▲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워크숍 ▲ 회의 참가자 만찬
16.12.09 -
공지사항
리마행동계획 시행을 위한 지방정부 역할 국제워크숍 참가
리마행동계획 시행을 위한 지방정부 역할 국제워크숍 참가 -국제보호지역 관리에 대한 제주정부의 역할 발표- 글: 방성준 팀장/세계섬연안생물권보전지역네트워크제주사무국 지난 2016년 3월 제4차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총회에서 결의된 생물권보전지역의 향후 10년을 위한 로드맵인 리마행동계획(2016-2025)은, 생물권보전지역 자연자원 관리와 정책수행에 있어서 각국 지방정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생물권보전지역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2016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인도네시아 와카토비 생물권보전지역에서 “리마행동계획 시행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국제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한국을 포함하여 9개국, 60여명이 참가한 이 워크숍에서는 생물권보전지역 공동체의 녹색경제개발, 기후변화 완화 활동, 녹색사회와 회복력을 갖춘 사회 구축,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제주도는 생물권보전지역을 비롯하여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람사르 습지로 중복 지정되어 있어, 이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이용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정대연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국제보호지역 관리에 대한 제주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제주도 국제보호지역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체계적으로 구축된 관리시스템을 소개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였으며, 향후 국제보호지역 추진을 염두에 두고 있는 타 지역 관리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워크숍에 참석한 베트남 갓바 생물권보전지역과 유네스코태국위원회 관계자들과 업무협의를 통해, 다가오는 11월경 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국제워크숍에서 “생물권보전지역 환경자원의 경제적 가치 측정방법” (Methodology for Estimating Economic Value of BR as an Environmental Resource)에 관해 발표하기로 하였다.워크숍 결과물인 와카토비 권고문(Wakatobi Recommendations)[링크]은 리마행동계획 이행을 위한 지역정부의 역할 강화를 MAB국제조정이사회와 세계생물권보전지역네트워크에 요청하고 있다. ▲워크숍 개회식 ⓒUNESCO ▲참가자 토론 ⓒUNESCO ▲와카토비 권고문 작성 ⓒUNESCO
16.09.05 -
공지사항
생물권보전지역을 지속가능발전 배움의 장으로!
생물권보전지역을 지속가능발전 배움의 장으로!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발전 교류 워크숍 열려- 글/사진제공 :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 / 소장(MAB한국위원회 위원) 2016년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생물권보전지역 기반 지속가능발전교육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마을 하례리에서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교육 워크숍’이 개최되었다.이번 워크숍은 발표, 회의 중심의 진행 방식이 아닌 MAB한국위원회의 주관으로 연구수행기관인 한국환경교육연구소와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하례리 생태관광 협의체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1박2일 동안 함께 경험하면서 그 안에 내재되어있는 오랜 시간 동안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과정과 요소들을 찾아보고, 다른 지역들의 사례들을 함께 나누는 현장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보고서를 참조할 수 있다. 1. 생물권보전지역 기반 지속가능발전교육 워크숍 개요 이번 워크숍은 국내 생물권보전지역의 관계자와 교육 실행자들지역주민들이 모여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역민의 삶의 터전으로써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활성화를 함께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 기간 : 2016년 6월 14일~15일- 장소 :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마을 하례리- 주관/주최 : MAB한국위원회/한국환경교육연구소,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하례리 생태관광 협의체- 참석자 : 국내 생물권보전지역 관계자, MAB한국위원회 사무국, 제주도 생태 관광, 교육 관계자 등 2. 워크숍 이모저모 첫째 날 : 제주 효돈천 트레킹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가능발전교육 들여다보기제주도 하례리에 위치한 효돈천은 비가 내리지 않는 평소에는 건천으로 하례리 생태관광협의체에서 개발한 트레킹 생태관광 코스이다. 마을 트레킹 안내자와 효돈천 트레킹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지역에 특화된 생태관광 프로그램의 개발 과정, 개발 과정에서 진행된 주민 참여 및 역량 강화 노력들, 효돈천 환경 보전과 복원 활동, 마을 어르신들의 생명스토리 참여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 안에 들어있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찾아볼 수 있었다.배움과 나눔(워크숍 발표)하례1리 복지회관에서 함께한 배움과 나눔의 시간에는 첫 번째 발표자로 한국환경교육연구소 정수정 소장이 생물권보전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특성과 의의에 대해 설명하였다.두 번째 발표는 제주 서귀중앙여중 한상희 교사가 학교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였던 제주 자청비 신화와 연계한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열리는 메밀축제, 자청비 신화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다. 세 번째 발표는 (주)제주생태관광 윤순희 대표가 하례리 효돈천 생태관광 사례를 통해 생태관광마을을 만들기까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었던 지속가능발전교육 과정을 발표하였다.둘째 날 : 하례리 고살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살펴보는 마을과 환경하례리 마을 속 숲길인 고살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은 마을의 오랜 이야기들과 생활 모습들을 담고 있는 숲길이다. 마을 해설사와 함께 고살리길 곳곳에 숨어있는 하례리 마을의 옛모습과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지역의 생활모습과 생태환경의 관계와 상호 영향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관광문화와 이러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노력한 마을협의체의 학습에 관해 나눌 수 있었다. ▲하례리 생태관광 프로그램-효돈천 트레킹 체험-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교육-학교와 지역협력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 ▲마을 해설사 진행 생태관광 프로그램-고살리길 해설 프로그램- 3. 워크숍의 의의 이번 워크숍은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마을 하례리 사례 소개 과정에서 하례리 생태관광 협의체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여 실질적이고 생동감있게 지속가능발전교육 과정과 내용을 학습하고 나눌 수 있었다.생물권보전지역에서 다양한 방식과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지역주민의 목소리와 안내를 통해 경험하면서, 참가자들은 자기 지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와 비교해볼 수 있는 배움과 나눔의 시간이었다.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구역도 ⓒ제주특별자치도
16.09.05 -
공지사항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연구 추진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연구 추진 글 : 김재현 건국대학교/교수(MAB한국위원회 위원) MAB한국위원회는 국내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연구’를 추진했다.이번 정책 브리프는 한국 MAB전략 및 행동계획의 「목표 2. 인간과 생물권이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한 경제사회 발전 모델 형성과 확산」과 관련하여 본 연구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생물권보전지역 지역경제 사업을 통해 소득 증진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참여협력소통의 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전략과 방안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는 생물권보전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 중간지원 구성과 홍보, 마케팅 등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구사업은 건국대학교 생태기반사회연구소 소장이자, MAB한국위원회 위원인 김재현 위원 주관으로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었다.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반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 실현 인간과 생물권 프로그램(MAB)은 생물권 자원의 합리적 이용과 보전을 전문성과 객관성에 근거하여 조율·관리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반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설악산(1982년), 제주도(2002년), 신안다도해(2009년), 광릉숲(2010년), 고창(2013년) 총 5개 생물권보전지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각 생물권보전지역의 특성과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특산물 인증브랜드, 생태 관광 등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다. 지역공동체단위에서 보전·발전·지원을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생물권보전지역에서는 그 지역의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생물권보전지역의 일부 생태계는 인간의 삶의 방식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균형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생물권보전지역의 보전·발전·지원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이를 위해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수려하고 생물학적 가치가 높은 자연환경의 보전과 동시에 지역의 고유한 지역특산물 판매와 생태관광 등을 통한 자연과 조화되는 지역 발전이 필요하다. 생물권보전지역을 위한 적극적 지원방안 모색 필요 MAB한국위원회는 국내 4개 생물권보전지역은 자체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역특산물 인증 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보다 효과적인 실행 체계, 파트너십 형성, 지원 방안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발전적이면서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첫째, 국내 5개 생물권보전지역의 브랜드 활용 실태와, 관련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실태를 파악하여 현 단계의 문제점과 한계 상황을 분석하고,둘째, 국내외 보호지역과 취약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시스템에 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셋째, 국내 생물권보전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을 제시하며, 넷째, 생물권보전지역의 브랜드 활용 우수 사례와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사례를 정리하여 온오프라인 홍보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16.09.04 -
공지사항
생물권보전지역 기반 지속가능발전교육 방안 연구 수행 결과
생물권보전지역 기반 지속가능발전교육 방안 연구 수행 결과 글/사진제공 :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 / 소장(MAB한국위원회 위원) 2015년 9월 채택된 "한국 MAB 전략과 행동계획(2016-2025)"[링크]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향후 우리나라 MAB와 생물권보전지역이 실행해야할 주요 활동방향으로 제시한 바, 각 생물권보전지역에서 구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6년 6월 MAB한국위원회에서는 MAB한국위원회 정수정 위원이 주관하여 ‘생물권보전지역 기반 지속가능발전교육 방안 연구’를 수행하였다.이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교육의 관점을 벗어나 1) 지속가능발전 모델 지역으로서 생물권보전지역을 이해하고, 2) 생물권보전지역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학습의 장이 되도록 생물권보전지역의 운영 전반을 검토하고, 3) 생물권보전지역의 의의와 가치를 나의 삶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며, 4) 주체(파트너)와 대상(참여자)별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행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연구 보고서 2015년 9월 채택된 “한국 MAB 전략과 행동계획(2016-2025)”은 3대 비전의 하나로 “생물다양성 보전, 지속가능발전교육, 기후변화 완화와 적응이 생물권보전지역에서 혁신적으로 실행되도록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한다.”를 설정하고, 「목표 3.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사회 역량 강화, 인지도 제고」관련 실행과제를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실행과제의 하나로 추진되는 첫 번째 주제로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방안이 선정되어 연구가 추진되었다.이 연구의 구체적 결과로서는 (1) 국내외 주요 지속가능발전교육 동향과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교육(2) 국내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교육 현황과 여건(3) 국내 생물권보전지역의 기능과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방향과 사업 방안의 3가지가 제시되었다. 관련 동향에서 살펴본 지속가능발전교육은 협력과 대화의 학습과정, 전체 시스템이 참여하는 과정, 능동적이고 참여적인 학습 과정, 지역적 맥락과 학교지역 주체와 지역정부전문가 그룹NGO 등 다양한 주체와 다자간 협력, 긍정적 미래 조망 및 전통과 혁신의 세대간 교류 등을 강조하고 있으며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과정과 학습 내용의 측면에서 생물권보전지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국내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현황은 현장조사 인터뷰와 관련 문헌, 관계자 워크숍을 통해 수집되고 분석되었다. 이번 연구의 현장조사 결과 국내 5개 생물권보전지역은 저마다 지역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지속가능발전교육 관련 강점과 더불어 어려움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전반적으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활용 및 성공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목표가 필요하다:첫째,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장으로써 역할과 목표를 부여한다.둘째, 다양한 과정과 참여를 핵심으로 하는 학습이 되도록 한다.셋째, 교육의 주체(파트너)와 대상(참여자) 모두의 활동과 관계된 전 과정을 포함한다.이 연구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방향과 관련 인식의 정립 및 정책수립, 사업 기획과 실행에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브리프를 제안하였다. ▲전문가 자문회의 ▲현장조사 인터뷰
1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