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의 지원으로 유네스코 본부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빈곤 저감, 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수단으로서 가나, 나이지리아, 탄자니아의 아프리카 3개국에서 “생물권보전지역 녹색경제사업 (GEBR)”을 수행해 오고 있다. 유네스코 다르에스살람 사무소에서는 GEBR의 3개 대상지의 하나인 탄자니아의 동우삼바라(East Usambara)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진행된 3년 동안의 사업 결과를 홍보동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이곳에서는 다음의 5개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나비 양식, 양봉, 버섯 재배, 향신료 재배, 물고기 양식. GEBR 사업은 2017년 6월에 최종 완료될 예정이고 유네스코에서는 이 사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와 유사한 사업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탄자니아 동우삼바라 생물권보전지역 녹색경제사업 홍보동영상 (10분) 바로가기[링크] |